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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

사진찍기좋은곳]대구 경산영남대 민속촌 가족나들이도 좋아요

by 디지털버스 2017. 7. 8.
경산 영남대 민속촌 사진 찍기 좋은곳이다
가까이 있으면서 처음와보네.
안동 월곡리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영남대 법정대학 옆에 민속촌이 있다.
누구나 걷고 싶어지는길이 펼쳐지고
좌측으로 이동하면 민속촌이 나온다.

비가 오락가락하니 찾는 사람이 크게없어 사진찍기 너무 좋다.
우선 영남대 내 민속촌의 안내부터 보고 가자.

마음의 힐링도 함께 한다.

하회마을 온 느낌이 든다.

이건 모감주 꽃이라고 해야하나.
모감주나무에 핀 꽃?  잎?

가지~~
보라색 빛의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했다.
마을이니 채소도 가꾸고 하나보다.

벽오동 꽃이다.

여기서 벽오동나무를 보네

땡감인지 단감인지~~


사진 출사 나오신 분들이다.
한장의 풍경샷을 건지기 위해 열정을 다하신다.
멋지다.

까치구멍집이라고~~
아파트처럼 모든게 집안에서 이루어진 구조로 지어진 서민들의 집인가?
청마루도 없다.

할매집 따끈따끈한 구들목 생각난다.

기와담장이 정겹다.


어제 칠월 칠석이었던가?

촌에서 단오날 그네 타던 생각이 나네.
엄청 힘들게 시루어야 되는데..ㅋ

여긴 부자집인가보다

접사 촬영해본다.
이름은 몰라.
꽃이름 나무이름 모를때 모야앱을 깔아서 물어보면 된다.

대구 경산 영남대 옆에 사는것도 행복이네~~
사진찍기도 좋을 뿐더러 운동하기도 좋아보인다.

영남대 민속촌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