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산림 단풍 예측지도
화악산, 광덕산, 축령산, 설악산, 소리봉, 용문산, 수리산, 주왕산, 계룡산, 속리산, 팔공산, 금원산,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국립수목원, 강원도립화목원, 미동산수목원, 금강수목원, 대아수목원, 대구수목원 등 기상청이 제공하는 단풍예측지도입니다.
대구 가을단풍 길 중 대표적인 곳으로 팔공산 일대가 인기 있다. 파계사 동화사 가는 길은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의 노랗고 붉은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벚꽃으로 가을엔 노란 은행길이 단풍객들을 심쿵하게 한다.
도심에도 앞산 고산골 공룡 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 달비골 자락의 가을가을한 숲길도 걸어보기 좋은 길이다. 앞산 전망대에서 도심풍경도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좋다. 수성구 대구 스타디움 공원은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월드컵 경기장 뒤 청계사 가는 길에 있는 내관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가 아름다운 곳이다. 여름엔 계곡이 좋아 힐링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특히 늦가을까지 타는 듯한 단풍, 대덕산의 단풍과 고고히 높은 파란 하늘은 청계사의 석탑과 어우러져 만추를 느기기 아주 좋은 곳이다.
송해공원의 옥연지 둘레길도 좋다. 느티나무와 호수 주변의 단풍들이 옥연지에 음영이 지면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다. 대구 정부청사 앞 대구수목원으로 가보면 노란국화가 가을맞이 해준다.흙길 산책로도 있어 걷기 좋으며 10월 29일(토)부터 11월 13일(일)까지 열리는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도 무조건 가보아야 가을에게 미안하지 않다.
도심속 걷기 좋은 길로 북구 화담마을 누리길도 걷기 좋은 가을길이다. 도심의 대표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달성공원의 산책로도 단풍잎이 떨어지는 가운데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가을사색에도 잠겨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달서구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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