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동한식1 집밥 먹고 싶을 때 5500원 정식집 범어동 mbc네거리 맛집 발견 집밥 먹고 싶을때 딱인 집이다. 명태 들깨 미역국에 한식 반찬들 미역국 참 맛있다.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미역국보다 더 마싯다 이제 두번째 가보는데 지난번은 콩나물국 시원냉채가 국으로 나왔고 오늘은 미역국이다. 우엉조림 깻잎 가지 버섯볶음 오이 견과류 조림 두툼한 계란말이 콩나물 쥐포조림 그리고 생선조림 등 10여가지 반찬이 짜지 않고 맛있다. 생선은 고등어조림 일때도 있는데 오늘은 가자미 조림이 나왔다. 밥도둑이다. 사진 좀 잘 찍을껄껄껄~~ 밥도 갓지은 듯 찰지게 쫀득하다. 두툼한 계란말이 흰쌀밥과 한 잎베어 먹으니 초딩때 먹은 특별 특식 계란말이 생각난다~~ 요기 범어동 mbc네거리 정식 맛집 한미식당은 지하에 있다. 손맛을 낼줄 아는 분들이 운영하시고 좀 푸근하게 해주시는 편이다. 오늘은 주변 .. 2017.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