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기내반입금지물품 폐기하지 말고 보관이나 택배서비스 이용하자

내일부터 인천공항에서는

기내반입금지물품에 대한 

보관 및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한다.

 

멕가이버 칼,스틱,삼각대,손톱깎기 등

위해물품이라 분류되어

가끔씩 공항엑스레이더에 걸릴때가 있다.

이때  기내반입금지물품은

폐기하지 말고 

출국장안에 마련된 전용접수대에서

물품보관증을 접수하고 원하는 서비스(보관 또는 택배)를 신청하면 된다.

 

출국후 입국때까지 보관을 하던지

아니면 원하는 장소로 택배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한다

 

.

 

지금도 이제도가 있으나

보관비가 비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현실이며

항공탑승시간이 임박할때는

출국장밖에 있는 접수대를 찾는데 너무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관계상 대부분 폐기하는 편이었다. 

 

앙꼬도 유럽여행 때

멕가이버칼과 반입금지물품 몇가지를

공항수하물로 위탁하지 않고 휴대가방에 넣었다가

공항검색대에서 걸려 폐기한적이 있다.

아까버!!

기내반입 금지 물품검색 서비스 사이트

기내반입금지물품 검색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avsec.ts2020.kr

 

출국장밖에 있던

반입금지물품전용접수대 4군데도

내일부터 출국장안에서 이용할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 위치 확인]

인천공항에서 기내반입금지물품 돌려받는 법 정말 쉬워지네.

내일부터 시행이다.

해외여행 즐거워.

김해공항은 택배서비스 3층에 있다.

출국장가 가깝다.

대구공항내 택배서비스는 이용해보지 않아 모르겠다.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셔여.

 

항공기 내 반입금지 물품 보관 및 택배서비스 이용절차

인천공항 출국장 내 전용 접수대 위치

 

 

서비스는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가 물품접수 후

택배를 원할시 주소지로 보내거나

인천공항출국장대합실 3층 영업소에서

귀국일까지 보관한다고 한다.

기내반입금지물품보관서비스 사용료는

1일 3천원이며

택배서비스는 7천원부터 부과

 

되도록이면 공항수하물에 위탁하고

검색에서 발견되어 얼굴 붉히고

서로 시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검색하여

기내반입 괜찮은 물품과 금지물품을 철저히 구분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자.

 

휴대폰밧데리 외에는 수하물로 보내는게 마음 편하다.

휴대폰밧데리는 기내에 가져가야 됨.

 

폐기할 필요없이 돌려받을수 있고

보관요금과 택배비도 인하되어

기내반입금지물품 때문에 여행초반부터

스트레스에 쌓잊 않아서 행복한 여행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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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_내_반입금지_위해물품_(고시)_개정안.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