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항공권 싸게 사는법과 좋은 좌석 찾는 법

 

 

 

 

 

올해는 여행할 계획이 많아졌다.

모두 저가항공 운항 덕분이라 생각한다.

 

그 옛날 부산에서 인천 영종도 공항까지 가던 시절도 있었다.

 

부산에서 새마을호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내려서 또다시 인천공항으로 가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엄청힘들었다는 기억도 지울수가 없다.

 

지금도 유럽여행, 미주 여행 등 먼곳을 가기위해서는 대한민국대표공항 인천공항을 찾을수 밖에 없지만~

 

오늘은 항공권 싸게 사는 법과 좋은좌석 찾는 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한다.

 

넉넉치 않은 경비로 해외여행을 즐겨야 할 형편이라 주로 저가항공을 많이 이용한다.

 

그중 티웨이 제주항공 에어부산을 많이 타게되는데 오늘은 티웨이를 기준으로 해외여행시 항공권을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얼리버드항공권 신청 때 빠르지못한 손놀림으로 이벤트요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아쉬워 하지 말고 아래와 같이 따라하면 언제 어느요일의 항공권가격이 싼지 한눈에 알수 있어서 예약이 쉬워진다.

 

먼저 티웨이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 .

 

참고로 티웨이 PC 사이트 기준임을.

 

 

1. 항공권예매 : 최저가 항공권 조회 -> 최저가달력을 클릭하자

 

 

 

 

 

 

2. 왕복 편도 다구간 중 선택 -> 원하는 구간을 선택한 후 -조회버튼을 클릭한다.

 

곧 오사카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인천 오사카를 선택했다.

티웨이는 인천 김포 부산 제주 대구  5개 공항에서 39개 노선을 운항한다.

 

다구간이라고 함은 출발하는곳과 도착하는 곳이 다를때 선택하면 된다.

 

항공사마다 이름이 다르며 에어부산은 다구간을 자유여정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3. 최저가 달력이 나오면 원하는 월을 선택해보자.

 

6월 오사카여행 계획이므로 2017/6월을 선택한다.

항공권요금이 한눈에 보여지며 17년 6월에는 출발일은 화요일이 도착일은 목요일과 토요일이  요금이 저렴한것이 눈에 띈다.

 

 

 

이렇게 원하는 날짜가 나오면 가는날 오는날을 클릭하고 탑승인원을 넣은후 항공권 검색을 하면 된다.

 

먼저 준비해놓아야 될것은 회원가입 그리고 신용카드가 필요하며 또 중요한것은 여권을 옆에 두고 하면 더 정확하다.

 

지난번 타이페이여행에서 영문이름을 L을 R로 적어 공항에서 시간 낭비를 많이 했다.

국내공항이라 다행이었지만 해외공항에서 외국어 실력이 짧은 사람은 당황할수 있다는 점 특히 나같이 bodylanguage를 해야되는 사람은~~

 

그때는 번역기 파파고, 구글번역기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는 점 잊지마시고 .. ㅋ

 

 

 

 

 

 

주말을 껴야 되는 경우도 금토일/토일월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이번 오사카 여행은 주말을 껴야되므로 토일월이 요금이 저렴해서 토일월로 여행계획을 잡았다.

 

 

4. 요금은 이벤트 스마트 일반운임으로 나뉘어진다.

 

이벤트운임은 얼리버드 때 아니면 좀처럼 끊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한번씩 11번가나 인터파크 등에서 특가가 뜰때 그리고 여행사나 타항공사 와 스카이스캐너 검색을 통해서 확인하면 이벤트 요금도 내수중에 들어올수 있다.

 

저렴한 항공권이라고 하지만 일단은 검색시간값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손가락을 잘 놀리면 싸게 해외여행시 항공권을 싸게 예약할수 있는것이다..

 

토요일은 스마트운임을 선택하고 월요일 돌아오는 날은 이벤트운임 60,000과 스마트 운임중 고민하다가 출발시간이 좀더 늦은 스마트 운임으로 했다

 

예상총액이 뜨며 여정선택완료를 하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그 이후는 티웨이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이때부터 정확하게 영문이름을 적어넣으면 되고 신용카드 결제를 시작하면 될것이다. 두번세번 확인도 잊지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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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오사카 자유여행도 인천대신 대구를 선택하고 부산에서 오사카자유여행도 부산을 선택하면 된다

 

 

 

>>얼리버드 항공권과 에어텔알리미를 신청해놓는것도 도움이 된다.

 

 

 

 

 

 

◆ 해외여행시 좋은 좌석 찾는법은 아래와 같다.

 

티웨이는 32열까지 있으며 앞좌석 1,2열과 비상구좌석 16열이 프리미엄좌석이다.

그리고 세미프리미엄좌석도 있다.

 

좌석사전선택시 몇천원의 금액을 지불하면 좌석을 사전지정할수 있어서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

 

비행기 기종에 따라 다를수는 있으나 거의 보편적으로 아래와 같다.

 

14열과 32열은 사전좌석지정제에 해당되지 않는 구매불가좌석이므로 원하는 분은 일찍 공항에 도착해 지정을 받을수 있는 자리이다.

 

좋은좌석은 본인이 원하는 좌석이 가종 좋은 좌석이 될것이며 특히 장거리해외여행에서는 창가쪽을 상당히 불편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나는 절대 창가쪽을 선호하며 비행기 날개가 있는 곳은 사진찍는데 방해가 되어 절대로 앉지 않는다.

 

 

 

 

 

 

꿀TIP] 장거리 여행시 seatguru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노선에 대한 좋은좌석과 후기를 볼수 있으며 해외여행시 최악의 좌석의 불편함을 만나지 않을수 있다.

 

이건 다음에 포스팅해보기로 한다. seatguru.com

 

 

 

ㅎㅎ 그런데 결국은 에어부산집들이특가 이용해 오사카자유여행은 에어부산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왜냐구요.

티웨이는 좌석지정이 유료이나 에어부산은 좌석지정무료와

물한잔만 주는 티웨이와 달리 맛있는 기내식도 주니까요.

특히 항공권 경비가 조금더 절약되었구요.

 

 

결국은 손품 시간품이 해외여행경비를 절감시켜주네요.

 

그렇지만 저가항공사는 티웨이를 가장많이 애용한답니다.

 

 

 

 

 

 

http://anggo.tistory.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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